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져 이제는 눈을 감고도 걸어갈 수 있는길 그것은 길이 아니다. 낯설지 않으면 길이 아니다. 자유는 낯선 것 속에서만 숨을 쉰다. 그리고 막다른 길은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기고 온 길은 새삼 의심하고 질문하게 만든다. 여기서 또 다른 출발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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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학을 따분함이 아닌 포근함으로 접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쓰여진 즉 하나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여진다. 나 역시 그런 포근함에 노출되어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읽은 후 철학자들의 전반적인 삶에 대한 이해를 다시하게 되었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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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학과 시의 조화를 살펴봤다. 어떻게 이 두 가지가 어울릴 수 있을까? 그것은 인문학이라는 정신 안에서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. 인문학이란 말 그대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학문이다. 그러한 인문정신에 입각한다면 철학이든 시든 조화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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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학
2부 마케팅: 튀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
3부 CRM(고객관계관리): 고객이 우리 물건을 사줄 때까지
4부 e비지니스: 온라인 사업, 그 순수함에 대하여
5부 콘텐츠 비즈니스: 창의력에 살고 돈에 죽다
6부 디지털 콘텐츠와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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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서도 자신의 약점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겠다.
지금까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해보았다. 저자의 지적처럼 철학은 우리에게 통찰력을 제공한다. 검색으로 모든 지식을 찾을 수 있는 세상이지만 통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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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 나 또한 진정한 사업을 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다. 일상의 행복을 누리면서 운영되는 사업. 내가 없어도 운영될 수 있는, 많은 사람들에 의해 살아 움직이는 사업. 그 길을 걷고자 한다. 아직은 내가 기술자로써 일을 하고 있지만, 기술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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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디게 하는 것이 인류에게 정말 좋기만 한 것이라고도 생각 치 않는다. 다만 나는 이 책이 유도하고 있는 방향으로 살아가진 않을 것이지만 단지 내 스스로를 돌아보고 나만의 철학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준 책 임에는 의심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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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하기 어렵다. 한국 철학은 일본 철학을 매개로 하여 서구 철학에 큰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. 이 책에서 일본 철학사 논의는 상당히 제한된 채 서양 철학 발전을 기반으로 한국 현대 철학사를 논의한 점이 아쉬웠다. 또한, 함석헌과 같은 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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